국내외 최초 분홍느타리버섯추출물 기반 뷰티 브랜드…현지 소비자 호평
네이처씨앤에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소느레이’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소느레이는 국내외 최초 분홍느타리버섯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뷰티 브랜드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에 함유된 분홍느타리추버섯추출물은 지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꾸어 주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안토시안, 라이코펜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톤 개선, 항산화 효과, 노화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국내는 물론 베트남 현지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제품은 머쉬룸 하이드레이팅 토너, 머쉬룸 클리어 세럼, 머쉬룸 화이트닝 로션, 머쉬룸 리프레쉬 크림 등이다. 탁월한 흡수력과 발림성을 갖춘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느레이는 베트남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하여 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K-뷰티를 알린다는 포부다.
소느레이 관계자는 “자연에서 찾은 원료를 기반으로 하여 최상의 아름다움을 만들고자 국내외 최초로 분홍느타리버섯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기회에 베트남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성분과 제품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더 넓은 해외 시장에 K-뷰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